디지털 폰트

김수환 추기경체 폰트

‘김수환 추기경체’는 한국 천주교회의 큰 어르신이셨던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의 손 글씨를 바탕으로 제작된 특별한 서체입니다. 평생을 겸손과 사랑, 그리고 기도로 살아가신 추기경님의 삶의 결이 이 글씨 안에 조용히 녹아 있습니다. 글자 하나하나에 깃든 따뜻한 숨결은 보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우리 시대가 오래도록 간직해야 할 가치들을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작은 이들을 향한 애틋한 사랑과, 우리 사회의 어둠을 향해 용기 있게 건넨 말씀이 담겨 있으며, 무엇보다도 하느님 앞에서 겸손하고자 했던 한 신앙인의 진심이 담겨 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체’는 단순한 글꼴을 넘어, 추기경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신앙과 인류애의 메시지를 이어가기 위한 매개입니다. 이 서체로 누군가에게 전하는 한 줄의 위로, 한마디의 인사는 그 자체로 기도가 되며, 사랑이 됩니다. 글씨를 쓰는 순간,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분의 따뜻한 시선과 마주하고, 함께 걷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분의 손끝에서 시작된 글씨가 우리 일상 속에 스며들어, 사랑과 나눔, 평화의 가치를 다시 새길 수 있는 작은 등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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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는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의 선종 10주년을 기념하여, 그분의 정신을 기리고 뜻을 널리 알리고자 ‘김수환 추기경체’를 개발하였습니다. 추기경님께서 생전에 남기신 친필 자료들을 수집한 뒤, 이를 면밀히 연구·분석하는 과정을 거쳐 고유의 필체를 디지털 폰트로 온전히 담아내기 위해 세심하게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체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추기경님의 손 글씨가 지닌 특징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이를 정교하게 구현하는 노력이 더해졌습니다. 획의 굵기 변화, 글자의 기울기, 자간과 행간의 여백 등 각 요소들은 원본 글씨와 최대한 유사하게 표현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히 추기경님께서 사용하셨던 필기도구의 질감까지도 분석하여, 디지털 환경에서도 손 글씨 특유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느낌이 살아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김수환 추기경체’는 단정함 속에 자연스러운 흘림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며, 이는 추기경님의 소탈하면서도 진중한 성품을 반영하고자 한 결과입니다. 이 서체는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높은 가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한글 11,172자, 베이직 라틴 94자, KS심볼 986자, 한자 2자(⾃,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추기경님의 말씀을 인용하거나 가톨릭 관련 콘텐츠에 활용할 때, 그 의미가 더욱 깊고 진정성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고려하였습니다.
김수환 추기경체
김수환 추기경체 활용 예시김수환 추기경체 활용 예시김수환 추기경체 활용 예시
사용 안내
‘김수환 추기경체’는 김수환 추기경님의 소중한 정신과 의미를 담고 있는 글꼴입니다. 추기경님의 뜻을 존중하고 그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사용하고자, 폰트 사용에 대한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래의 문의처를 통해 사용 목적과 범위를 알려주시면, 추기경님의 정신을 기리는 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추기경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김수환 추기경체’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사용문의 priere@catholicbook.kr